햇마늘 도매가격이 폭락 수준이다. 대략 kg당 3,000~3500원대를 형성하고 있는데, 출하농가들은 최소한 생산비라도 건질 수 있도록 정부 수매를 통해 시장에서 격리시켜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3일 전국 최대 마늘주산지인 경남 창녕군의 마늘재배농가들이 햇마늘 초매식 이후 마늘 수급대책을 촉구하면서 벌인 기자회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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