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한국삼공(대표 한동우)이 농업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농업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펼친 ‘사람의 새참을 뿌리다’ 캠페인이 성황리에 끝났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새참 캠페인은 농업인 가족, 친척, 친구에 대한 사랑과 추억, 감사의 사연을 공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모결과 손편지, 이메일, 영상편지, 인터넷접수 등을 통해 많은 사연이 접수돼 어느때보다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새참 캠페인에 선정된 본상(사랑, 감사, 추억) 수상자 3명은 한국삼공 고객관리팀에서 직접 방문해 사연 전달식을 진행했으며, 이들을 포함한 응모자와 당사자에게 대형 스마트티비, 김치냉장고, 무선청소기, 전기압력밥솥 등 푸짐한 선물과 새참 도시락을 준비해 이웃들과 함께 정을 나눴다.


새참 캠페인은 추가로‘나눔의 새참’8명의 사연을 선정, 사연의 주인공을 한국삼공 직원들이 직접 찾아가 사연 전달식과 함께 새참 도시락을 전할 계획이다.


한국삼공은 올해 새참 캠페인은 240여 건의 사연이 접수됐으며, 그 중 100여 건을 선정해 사연의 주인공에게 사연과 함께 새참 꾸러미를 보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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