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기업 히프라의 한국사업부문장에 노상현 수의사가 선임됐다.
노상현 신임 부문장은 지금까지 16년간 씨티씨바이오, 한국엠에스디동물약품 등 굴지의 동물약품 업체에 근무하면서 폭넓은 경험을 쌓아왔다. 공식적인 근무 시작은 내달 3일부터다.


노상현 부문장은 “새로운 동물용 백신들과 솔루션 도입을 앞두고 있는 한국히프라의 리더로 고객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변함없이 프리미엄 백신과 서비스로 가축 질병 예방산업을 선도하는 한국히프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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