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군이 올해 지역 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기준가격을 작년과 같은 수준으로 결정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철원군 농산물 가격안정지원 심의위원회는 최근 회의를 열고 지원 대상 품목을 작년과 동일하게 토마토, 파프리카, 피망, 고추류, 오이 등 5가지로 정했다.
기준가격 역시 지난해와 같이 토마토 1만6천원, 파프리카 1만4천원, 피망 1만8천원, 고추류 2만4천원, 오이 1만3천원으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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