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가락시장 농수산물 유통안전을 위한 농수산물 유통안전 지킴이발대식과 유통현장을 방문해 안전지킴이 활동을 진행했다.

농수산물 유통안전 지킴이는 최근 농수산물 유통안전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가락시장 농수산물 유통안전을 서울시민과 함께하고자 서울시 25곳 구청에서 공개 모집해 최종 25명을 선정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공사 권기태 환경조성본부장은 위촉장을 수여하면서 서울시민의 눈높이로 농수산물 유통안전을 감시하는 지킴이의 역할과 책무를 성실하게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에 선정된 농수산물 유통안전 지킴이는 공사와 함께 세 차례(6, 9, 10) 직접 현장에서 방사능검사, 잔류농약검사, 원산지표시 지도, 등급표준화 검사 등 감시활동과 농수산물의 반입에서 유통과정을 체험한다. 또 서울시와 공사에서 시민의 먹거리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지원책과 다양한 역할을 올바르게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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