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해 피해 예방 입증한 ‘천연영양제’

 냉해피해에도 멀쩡한 사과 꽃망울
 냉해피해에도 멀쩡한 사과 꽃망울

 

 

“주변 농가들이 냉해로 막대한 피해를 입고 고충을 호소하고 있지만 저는 피해를 입지 않았습니다. 소문대로 ‘설국’은 냉해와 맞서는 강자였으며 효과를 제대로 봤습니다.”


전라북도 장수군에서 사과농사를 짓는 김 모씨는 요즘 입가에 웃음이 넘친다. 과수 농사의 최대 고비라 할 수 있는 봄철 냉해 피해를 무사히 넘겼기 때문이다. 입소문만 듣고‘설국’을 3차례 살포했을 뿐인데 4월초 난데없이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냉해 피해가 심각하게 확산될 때 김 씨 만큼은 냉해 피해를 입지 않았다. 


김 씨는 “농가들이 아침부터 얼마나 피해를 입었냐고 묻는 전화가 빗발쳤을 정도로 장수 사과 농가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면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살포했던‘설국’효과가 이렇게 탁월할 것이라고는 예상을 못했지만 사과 꽃망울이 버티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나니 신뢰할 수밖에 없게 됐다” 고 말했다. 


흔히들 과수 농사의 성패는 ‘냉해’ 피해를 입지 않는 것부터 시작된다고 알려져 있다. 작물의 생육초기에 발생하는 ‘냉해’ 는 한번 피해를 입으면 회복이 불가능해 한해 농사를 망치기 일쑤다. 최근 기후변화가 요동치고 있어 냉해 피해 위험성을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과수농가들은 4~5월이면 냉해 피해를 입지 않을까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다. 꽃이 핀 뒤 기온이 급감하거나 서리라도 내리면 꽃가루받이(수분)가 제대로 안돼 한해 농사를 포기해야 하기 때문이다.


시중에는 냉해를 예방키 위한 다양한 제품들이 소개되고 있지만 농가들의 절대적인 신뢰를 받기에는 어려움이 많다. 이런 현실에서 20년 넘도록 과수농가들의 꾸준한 신뢰를 받아온 한방자연농업연구소(소장 홍성배)는 뛰어난 품질로 과수농가들과 돈독한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한방자연농업연구소에서 출시하고 있는 제품들은 인삼·당귀·계피 등 한약재 25가지와 토마토 등 농산물의 추출물 등을 일정 비율로 섞어 만든 천연영양제로, 토양에서 토착미생물이 번식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해주는데 탁월한 효능을 내고 있다. 


특히 천연 개화촉진 냉해방지 생리 활성제 ‘설국’ 은 지난 2007년 설립한 한방자연농업연구소가 고전을 면치 못하던 암울한 과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해준 효자 제품이다. 설국은 냉해와 동해 예방효과가 뛰어나며 개화촉진·낙과방지에 탁월한 효과를 내고 있다.


지난 4월말 갑작스런 기온 급감으로 전국적으로 냉해 피해가 심각하게 발생했지만 설국을 사용한 농가들은 냉해 피해를 입지 않거나 일부에서 피해가 발생한데 그쳐 효과를 입증했다.


홍성배 소장은 “ ‘설국’ 살포시기는 500㎖와 물 500ℓ를 섞은 다음 꽃이 피기 전 줄기에 뿌려 주는 목면시비, 꽃봉오리가 맺힐 때, 꽃이 핀 초창기가 적당하다”면서“‘설국’을 비롯한 한방자연농업연구소 제품들은 동해·냉해 피해 예방은 물론 농작물의 생육 및 농산물의 품질 향상을 눈으로 직접 확인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방자연농업연구소에서 출시하고 있는 ‘글래머쓰리’ , ‘충화’ , ‘푸르미’ , ‘활생톤’ , ‘미생단-B’ , ‘글래머관수용’ , ‘불로초’ 등 다양한 제품들은 친환경유기농자재 목록공시를 취득했다.  (문의 010-9819-9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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