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지난 4일 상주시 함창읍 소재 잠사곤충사업장에서 ‘2023년 풍잠 기원제’ 를 개최했다. 풍잠 기원제는 고려시대 역대 왕실에서 지낸‘선잠제’에서 유래된 것으로, 매년 누에 사육시기를 앞두고 개최하는 전통 제례의식이다. 사진은 제례를 마친 후 누에 첫밥 주기 시연회 모습.
방종필 기자
jpbang@nongupin.co.kr
경상북도는 지난 4일 상주시 함창읍 소재 잠사곤충사업장에서 ‘2023년 풍잠 기원제’ 를 개최했다. 풍잠 기원제는 고려시대 역대 왕실에서 지낸‘선잠제’에서 유래된 것으로, 매년 누에 사육시기를 앞두고 개최하는 전통 제례의식이다. 사진은 제례를 마친 후 누에 첫밥 주기 시연회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