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물보호제, 1대1 기술지원도

 

 

신젠타코리아가‘신젠타 청년농업인 네트워크’프로그램에 참여할 제2기 청년농업인을 선정했다.


신젠타 청년농 네트워크는 청년농들이 농업환경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도움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 처음 했다. 참가자 90% 이상이 ‘매우 만족했다’라고 답했다.


신젠타코리아는 2기 참가자 모집을 위해 지난 2월부터 한 달간 공모한 결과 청년농 100여 명이 신청했으며, 이중 재배작물, 재배지역, 재배방식 등 여러 사항을 고려해 최종 24명을 선발했다고 19일에 알렸다.


참가자는 올해 시기별 주요 작물 보호 솔루션과 함께 영농현장에서 1대1 기술지원을 받는다. 청년농들이 서로 지속해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도 추진된다.


박진보 대표는“새로운 기술과 의제 흐름에 개방적인 청년농업인들이 신젠타의 선도 기술과 솔루션을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농가 경영에 정착하고, 더 나은 미래를 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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