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종자원은 내년에 파종할 벼 보급종 25품종에 대한 공급신청을 오는 12월 20일까지 접수한다.


공급되는 벼 보급종은 ▲조생종 7품종(고시히카리, 오대, 오륜, 운광, 조명1호, 조영, 해담쌀) ▲중생종 2품종(알찬미, 해품) ▲중만생종 16품종(미품, 삼광, 새누리, 새일미, 새청무, 수광, 신동진, 안평, 영진, 영호진미, 일품, 참드림, 추청, 친들, 동진찰, 백옥찰) 이다. 이들 종자는 모두 미소독 상태로 공급된다. 신청은 해당 시·도에 배정된 품종과 물량을 확인한 후 거주지 관할 시·군농업기술센터, 읍·면·동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이번 신청기간 이후 남은 품종은 지역구분 없이 내년 1월 2일부터 30일까지 추가 신청을 받아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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