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농업 경영·농촌 정착 기대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김도훈)은 귀농·귀촌 청년 농업인 트랙터 지원사업 대상자를 확정했다.


지난 202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년을 맞는 TYM 프로젝트는 영농 초기 정착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업 경영 및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TYM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은 물론,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하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트랙터 지원사업을 지속 시행 중이다.


TYM의 해당 지원사업은 농촌 지역 활성화와 미래 농업 발전에 이바지한 점에 힘입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트랙터 지원사업은 올해로 모두 38대를 지원했으며, 보다 많은 청년 농업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 규모를 지속 확대해 나간다고 TYM은 밝혔다.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프로젝트에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농업인들의 관심이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TYM에 따르면 전국에서 2,000여명의 신청자가 공모가 끝나는 날까지 몰리며 높은 지원 경쟁률을 보였다. 지원사업 대상자는 TY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개별 연락을 통해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TYM 관계자는“농업이 미래 성장 산업으로 발전함과 동시에 새로운 세대로 이어지고, 나아가 농촌의 활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청년 농업인을 위한 귀농·귀촌 지원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동시에 지원 경로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꾸준히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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