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군에서 봄철 입맛 살리는 취나물 수확과 출하가 한창이다. 가격도 좋아서 봄철 이 지역 효자작목으로 꼽힌다. 현재 4kg 한 박스당 2만5천∼3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취나물은 칼슘과 비타민 B1·B2 등이 함유된 알칼리성 건강식품으로, 열량이 낮고 섬유질이 풍부해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방종필 기자
jpbang@nongupin.co.kr
충남 태안군에서 봄철 입맛 살리는 취나물 수확과 출하가 한창이다. 가격도 좋아서 봄철 이 지역 효자작목으로 꼽힌다. 현재 4kg 한 박스당 2만5천∼3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취나물은 칼슘과 비타민 B1·B2 등이 함유된 알칼리성 건강식품으로, 열량이 낮고 섬유질이 풍부해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