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이 임원 선거와 위원 보궐선거를 통해 당선자를 확정하고 10일에 당선증을 전달했다. 이들의 임기는 2023년 11월 11일까지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대의원회 의장에 배상건(강원 횡성·평창·영월·태백·삼척·정선·동해) 대의원이 선임됐으며 대의원회 감사에 이재식(경남 김해·창원), 배병규(충북 보은·영동·옥천) 대의원이 뽑혔다.


관리위원회 11대 위원장에 손세희 후보자가 당선돼, 대한한돈협회 제20대 회장을 겸직하게 됐다. 경기지역 관리위원 보궐선거에서 이준길(경기 연천) 후보가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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