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군 안천농협 직원들이 지난 8일 안천농협 광장에서 올해 수확해 잘 말린 햇고추를 수매하고 있다. 이날 수매가는 600g에 9천~1만1천원으로 지난해보다 30~40% 낮은 가격이다. 수매한 고추는 투명한 8㎏들이 비닐봉지에 담겨 대형 창고에 보관됐다가 도매나 소매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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