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 서귀포시)이 지난 24일 국회 농해수위 전체회의에서 여당 간사로 선임됐다.
위 의원은 “문재인정부의 농정틀 전환의 성과를 잘 이어받으면서 민생개혁 관점에서 농정개혁의 성과가 보이도록 힘쓰겠다”면서 “특히 농어촌 재생대책 마련, 생산유통·수급가격정책, 소득대책 등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위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농해수위 법안소위 위원장을 맡아왔다.
유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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