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바인 체인 핀홀 1회 도포, 구리스 없이 4일이상 작업
휘발성 없고 99% 흡착, 가축분뇨 금속부식을 차단
트랙터ㆍ승용이앙기 등 체인 및 벨트 ‘견고하고 갈라짐 방지’
 
 
 
존디어 제품의 녹방지 및 부품 수명의 연장에 사용되는 플루이드 필름

 

최근 농가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농기계 전용 방청윤활제 에프투코리아의 플루이드 필름. 플루이드 필름은 환경 친화적인 방청윤활제로 양모에서 주성분인 라놀린을 추출하여 만든 제품으로 지난 1940년에 개발하여 지금까지 70여 년간 품질을 인정받은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플루이드 필름은 모든 금속 재질에 사용이 가능하며 농기계는 물론 가축분뇨의 금속부식에 적용되어 축산기자재의 녹을 없애거나 녹을 방지하는데 탁월하다. 현재 존디어 농기계 등에 사용되고 있다.

수분이 있는 표면에도 전처리 없이 적용할 수 있으며 방향성이 높아 목재, 플라스틱, 가죽, 금속 등 재질에 관계없이 적용할 수 있는 동시에 페인트의 색을 살려주며 에폭시 표명의 쵸킹 현상을 방지해준다.

특히 겨울철 농기계 및 축산기자재의 장비 및 장비의 결로와 결빙되는 것을 방지한다. 농업에 활용성이 매우 높은 플루이드 필름은 농기계 임대사업소에서 이미 검증된 제품으로 농업과 상생할 수 있는 제품이다.

농업에는 많은 양의 물과 비료, 농약에 농기계가 접촉하게 되면서 항상 화학적 부식문제를 수반하게 되는데. 이를 억제하거나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1년에 1회 이상 살포하면, 농기구 관리에 소요되는 시간을 2회 이하로 줄일 수 있고 수확기 농기구의 커트 날에 적용하면 더욱 큰 효과를 얻는다.

문정희 대표는 “지난해 일반 제품을 사용하는 농민들의 요구에 따라, 방청성을 향상시켜주기 위해 농기계전용 플루이드 필름을 개발하게 되었고 대용량으로 제작이 요청되어 저렴한 가격에 대용량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히고 “전남 완도군(백명상, 황승연 등)ㆍ무안군(이형수)의 경우에는 지난 2015년부터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문 대표는 “효자품목인 플루이드 필름은 콤바인의 작업시 체인 예초날에 구리스를 칠을 해주면, 작업 중 벼 나락이 구리스를 씻어 내려서, 매일 구리스 칠을 해주어야 하는 문제점을 해결했다. 이는 벼 생산성을 높이는 결과를 도출한다”고 밝히고 “윤활기능이 필요한 콤바인 체인 핀홀 및 마찰부위에 깊숙이 침투하고 ,굳거나 마르지 않고 벼나락에 씻겨 나가지 않는다. 별도의 구리스 작업없이 1회 도포로 4일 이상 지속적으로 작업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공동구매하여 대량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활용도가 매우 높은 플루이드 필름은 일반 기계와 달리 농기계는 대형 기계이면서 항상 물과 접촉하는 극악한 환경에서 사용되고 보관을 실외에서 하는 경우가 많아 눈이나 비에 노출되어 있어서 가장 필요한 제품이라고 있다.

특히 금속 뿐 아니라 전선 밧데리 고무 등 종합 소재로 구성된 장비라는 특징으로 각종 부품들의 부식 마모가 발생되어 부품 교환이 많은 고가의 장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농기계의 녹방지와 윤활을 목적으로 하는 전용 제품이 없어서 관리비용이 증가하고, 농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점은 해결될수 있다. 문 대표는 “탁월한 녹 방지 기능으로 농기계 수명을 연장시켜 농가소득에 일익을 하며 부품 수명을 연장하여 관리 비용을 절감시키고 녹방지의 윤활 발수 이형 등의 기능으로 다목적으로 관리하게 된다”고 전했다.

또 문 대표는 “강철 부위 뿐 아니라 페인트 도장면, 체인, 베어링, 클램프, 고무, 전기선, 플라스틱, 타이어, 타이어휠 등 모든 부위에 사용할 수 있다”고 밝히고 “녹 방지뿐 아니라 윤활 발수 이형 등의 탁월하게 수행함으로써,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문의. 010-3440-7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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