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는 24일 행안부 주관 전자정부 지원 및 스마트 워크 성과보고회에서 스마트 워크 유공 기관상을 수상했다. 사진 오른쪽이 공사 김경한 경영혁신부장.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가 스마트 워크 혁신확산 부문 우수기관으로 뽑혀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공사는 지난달 24일 충북 오송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의 ‘2019년 전자정부 지원 및 스마트 워크 성과보고회’에서 스마트 워크 활성화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했다.


공사는 평소 가족 친화적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유연근무제 활성화와 스마트 워크 이용문화를 확산시켜 일과 가정이 양립하도록 노력하는 한편 다양한 지원 활동과 제도개선을 시행했다.
김인식 사장은 “앞으로도 범정부 차원의 근무혁신 추진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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