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축산경제는 지난 11일 전국축협조합장 회의를 열고 차기 대표이사로 김태환 현 대표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농협에 따르면 김 대표는 이날 대표이사 선출을 위해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에서 단독 추천을 받아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추후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이 결정되며, 임기는 임기는 내년 1월 12일부터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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