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ㆍ호주에 수출하는 바이킹 살포기 ‘국내 출시’

크레인 톤백용으로 현장서 퇴비ㆍ비료 즉시 공급 살포 ‘10톤 생산’

유기질퇴비, 알갱이 석회, 규산질, 비료 등 ‘대용량 균일 살포’

익산농기의 바이킹 살포기는 스테인레스로 제작되어 내구성이 강하다

 

살포기 1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한 국내1위 살포기 업체인 익산농기계(대표 김완수)에서는 대용량의 유기질퇴비와 석회, 규산질비료를 균일 살포할 수 있는 대용량 살포기를 국내 최초로 개발, 국내에 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 국내에 출시하는 대용량 살포기는 2톤용, 4톤과 크레인부착 4톤용이 있으며, 주문에 따라서는 6톤, 8톤, 10톤 등 현재 수출중인 대용량의 살포기도 공급할 수가 있다.


현재 엄격한 심사와 최고의 품질만을 수입해서 판매하는 일본과 호주에 수출중인 대용량 바이킹살포기는 구동방식에 따라 바퀴구동식과 유압구동식이 있으며 바퀴구동식은 주행바퀴의 속도에 따라 배출 콘베어의 속도가 연동되어 있어서 빠르게 주행하면 빠른 속도로 콘베어를 움직여서 배출량이 많아진다.

크레인을 장착하면 현장서 톤백(퇴비)으로 즉시 공급ㆍ살포가능하다

 

또한 느리게 주행하면 콘베어가 천천히 움직여 배출량이 적어져서 살포 량이 균일하게 살포되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바퀴 구동 시에는 자동으로 배출 유압셔터가 열리고, 구동하지 않을 때에는 셔터가 자동으로 닫히게 되어있는 구조로 특허등록 품이기도 하다.


또한 유기질퇴비와 석회, 규산질비료가 톤백용으로 요즈음 공급되고 있어서 그에 맞추어 크레인이 장착(사진참고, 선택사양)도 할 수 있다.


별도의 로더나 지게차가 필요 없으며 살포현지에서도 톤백용 퇴비나 비료를 상하차 및 살포기 호퍼에 투입할 수 있어서 매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특허등록)

 

 

또 선택에 따라서 살포기 내부에 비료계근대(사진, 선택사양)가 설치되어 있어서 퇴비나 비료투입시의 무게를 알 수 있으며 ‘적정면적에 적정량을 살포’할 수 있는 정밀살포시스템의 대용량살포기 이기도 하다.(특허출원)
배출 콘베이어는 스텐인레스메쉬체인 시스템으로서 정확하게 배출, 살포되며 운전석에서 살포량 조절이 가능하다. 스텐인레스판으로 만들어진 2개의 회전판 구조로 광범위하게 살포할 수 있으며 호퍼, 회전날개 등도 스텐인레스 판으로 제작되어 내구성이 뛰어나다.


김완수 익산농기계 대표는 “호주 바이어의 요구에 의해서 개발된 ‘수출용 대용량 살포기’는 현재 2500정보(750만평)의 호주농장에서 5년간 사용되고 있는 검증된 살포기”라고 밝히고 “일본 북해도의 2018년도 오비히로 국제 농기계 박람회에 국내 농기계중 유일하게 전시되었으며, 현재 일본에서 인 기속에 판매 중에 있다. 수년전부터 외국에서 검증을 받아왔지만 국내에는 이제 출시한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대용량의 유기질퇴비, 알갱이석회, 규산질비료 등 3종류를 살포 할 수 있는 살포기가 국내에 선보임으로서 명실 공히 ‘농촌 흙살리기 운동’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문의. 063-291-7010, www.iksanf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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