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김해시연합회(회장 김병윤)는 지난달 26일 김해시 유하동 후포마을에서 농촌환경정화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9개 읍면동 임원 및 회원들이 참여해 6,000kg 가량의 비료포대, 다 쓴 농약병 등 폐영농자재를 수거했다.


김병윤 회장은 “장맛비가 쏟아지는 가운데도 폐영농자재 수거에 앞장서준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우리 농촌지도자가 깨끗한 농촌을 만드는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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