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지난 11일 농업과학도서관 오디토리움에서 ‘스마트 시설원예 국제 학술토론회’를 개최했다.

‘시설원예 정책 동향’과 ‘수경재배 연구현황.미래 방향’이란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 김기환 서기관(스마트팜기획팀장) ‘한국의 스마트팜 정책’ △스페인 알메리아 농업국 호세 안토니오 국장 ‘스페인과 유럽, 북부 아프리카의 원예작물 현황’에 대해 발표한데 이어 △네덜란드 와게닝겐대 에릭 반 오스 교수 ‘순환 경제로 가는 네덜란드의 시설원예’ △일본 농업식품산업기술총합연구기구(NARO) 안동혁 박사 ‘일본의 차세대 시설생산의 추진과 연구 동향’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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