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채에서 나방까지, 빠른 효과로 방제 대만족

살포 후 30분 만에 심한 경련, 24시간이면 치사

 

 

저항성이 발현된 해충부터 방제하기 어려운 고령 유충까지 확실하게 잡아내는 프리미엄 살충제 ‘캡틴 유제’가 사용농가들을 중심으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기존약제와 완전히 다른 새로운 작용기작(IRAC 분류 30)으로 저항성 해충은 물론 고령유충까지도 빠르고 확실하게 방제하기 때문이다.

 

캡틴, 신규 작용기작으로 속효성과 지속성 모두 겸비


 나방류 및 총채벌레는 기존 약제로는 방제가 잘되지 않는 저항성 문제가 끊임없이 대두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 개발된 신규 계통 살충제까지 저항성이 이슈화 돼 농가들은 해충방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신물질 ‘캡틴 유제’는 기존 국내에 유통·판매되고 있는 살충제와는 다르게 신물질, 신규계통의 살충제로, 저항성 문제로 방제가 어려운 해충에 대하여 확실한 약효를 발현하는 프리미엄 살충제다.

 

처리 후 30분 내 경련시작, 24시간 내 완전 치사


 ‘캡틴 유제’는 난방제 해충인 총채벌레 및 나방 전문약으로 알부터 성충까지 해충의 신경계에 작용해 이상흥분(경련)을 일으킨다. 특히 해충 세대가 짧고 번식이 왕성해 약제저항성이 항상 문제시되는 총채벌레와 약제를 처리해도 잘 방제되지 않는 고령유충, 그리고 크기가 큰 파밤나방, 담배나방까지도 방제효과가 높다.
 시범포에 운영한 결과 ‘캡틴 유제’로 약제처리 후 유충크기와 상관없이 30분내 경련이 시작되고 24시간 이내 완전히 치사한 것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캡틴 유제’는 속효성뿐만 아니라 지속효과도 우수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담배거세미나방 3령충  담배거세미나방 5령충  꽃노랑총채벌레 성충

 

초강력 살충효과! 믿고 쓰는 ‘캡틴 유제’


 (주)경농 중앙연구소 시험결과에 따르면 나방류에 대한 지속효과는 30일간 유지됐으며, 총채벌레류의 경우 7~14일까지 약효지속성이 유지됨으로써 추가적인 약제 살포의 노동력을 줄일 수 있어 경제적이다. 또한 나방류에 대해서는 낮은 농도에서도 효과적으로 방제가 가능해 실제 포장에서 약효가 오랫동안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용해본 많은 농가들은 빠르고 확실한 효과를 캡틴 유제의 가장 큰 장점으로 손꼽았다. 캡틴 처리 후 이튿날 땅에 떨어진 벌레를 먹으러 새들이 몰려왔다는 후담이 있을 정도로 강력한 효과를 보였다. 특히, 해충의 밀도가 높은 상황에 처리하게 되면 속효적인 방제효과로 밀도관리에 용이하다.

 

빠르고 확실한 약효, 경농 333총채관리 프로그램!


 ㈜경농의 마케팅기획팀 김종관 차장은 “총채벌레가 고밀집 된 포장에서 효과적으로 해충을 방제하려면 방제효과가 우수한 살충제를 먼저 살포해야 한다.”며, “높아진 해충밀도는 약효가 좋은 ‘캡틴 유제’를 우선적으로 살포하고 계통이 다른 약제를 교호살포하여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경농의 333총채벌레 관리 프로그램은 3가지 이상의 다른 성분 약제를 3~5일 간격으로 3회 이상 연속 살포하는 ㈜경농만의 총채벌레 관리프로그램이다.


 ‘캡틴 유제’는 고추, 딸기, 배추, 오이, 파 등 13개 작물 16개 해충에 등록이 완료되었으며, 경농에서 시험한 혼용정보까지 완료되어 농업인들이 PLS제도 등에도 안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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