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강화군연합회(회장 이봉영)는 강화군의 지원을 받아 5년째 예비모 지원사업추진하고 있다.


이에 올해도 강화군은 지난 15일 강화군농촌지도자회의 주도로 강화읍 용정리에 예비 못자리 5,000 상자를 설치 완료했다.


예비모는 추청벼로 지난 3일 볍씨를 소독해 8일 파종했으며, 오는 6월 5일부터 못자리 실패 농가에 무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발아 실패 및 키다리병으로 인한 못자리 실패 농가, 이앙시기에 따라 못자리 재설치가 어렵다고 판단되는 농가 등이다. 예비모가 필요한 농가는 5월 말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해야 하고, 농가당 최대 200판까지 공급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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