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4일부터 29일까지 대동공업, 국제종합기계, 동양물산기업, LS엠트론, 아세아텍 등 농기계 제조업체가 참여하는 ‘2019년 봄철 전국 농기계 순회수리봉사’가 실시된다.


트랙터, 이앙기, 관리기, 경운기 등 봄철 영농기에 많이 사용되는 농기계를 대상으로 무상점검 및 수리가 진행되는데, 농기계 수리에 어려움이 많은 73개 시군의 산간 오지마을을 중심으로 우선 실시된다.


수리에 필요한 비용 가운데 부품값, 운반비를 제외하고 정비 및 비용은 모두 무상으로 진행되고, 현장수리가 어려운 경우 해당지역 농업기계 사후관리업소 또는 제조업체에 인계해 수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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