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거창군연합회(회장 유기현)는 지난달 22일 거창군청을 방문해 아림1004운동에 동참, 100만4천원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금은 거창군연합회가 매년 추진하고 있는 녹색농촌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수거한 농약빈병과 농약봉지들을 한국환경공단 거창지사에 일괄 판매해 모은 금액이다.


유기현 회장은 “앞으로도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살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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