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오는 10월 17일 서울 aT센터에서 ‘제4회 GAP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GAP란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농식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농산물의 생산부터 수확 후 포장단계까지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농약·중금속·유해생물 등의 위해요소를 사전에 관리하여 안전성을 확보하는 제도다.


이달 중 우수사례를 신청하면, 8~9월까지 지역별 심사와 추천, 중앙단위 서류·현장심사를 거쳐 10월 17일 본대회를 치른다.


입상자는 기획 판매전 우선 출품, GAP 농산물 생산·공급 제안서 제작을 통한 대형유통업체 판로 확보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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