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칠곡군연합회(회장 장윤기)는 지난달 19일~21일 울릉군에서 농촌지도자 지도력 배양 과제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장개방 확대와 농업인구의 고령화 등으로 침체된 분위기를 쇄신하고, 농업·농촌의 발전을 선도할 지도적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지역 특성을 활용한 신소득원의 재배기술 습득과 함께 울릉도의 6차가공 유통현장을 살펴봤다.


특히 “독도는 우리땅, 대한민국 땅”을 함께 외치며 독도에 입도해 독도사랑 나라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울릉도농업기술센터에서 신소득작목 교육으로 부지갱이, 미역취, 삼나물(눈개승마), 명이, 참고비 등 특수산채재배법에 관한 울릉도 농업에 대한 전반적 교육과 울릉도에서 자생하는 식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생식물원 및 울릉도현장투어로 천연 자연 가치를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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