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경기도연합회(회장 윤세구)는 생활개선경기도연합회와 지난 14~16일 2박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한마음소통기술연찬’을 개최했다.


농촌지도자경기도연합회 임원 및 시·군연합회장, 사무국장 등 64명과 생활개선경기도연합회 시·군연합회장 33명, 농업기술원 관계관 3명 등 100여명이 참여한 이번 기술연찬은 기후 온난화에 대응하고 6차산업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기술연찬에서는 스마트팜 등 기술보급을 위한 특강과 함께, 기후변화대응 기술보급현장을 견학했다. 또 농촌지도자 교육농장, 농식품 6차산업 가공현장 체험 및 활용현장 등을 견학했으며, 단체별 조직 활성화를 위한 토의 및 정보를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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