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전국지방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강원도 철원군에 군의원 후보로 나선 한 후보가 트랙터를 선거유세 차량으로 사용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철원군의원 가선거구에 출사표를 낸 한 후보는 공식선거운동이 시작한 지난달 31일부터 선거유세 문구가 적인 현수막을 자신의 트랙터에 내걸고 직접 운전해 지역 곳곳을 누비며 유권자들을 만나 표심을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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