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가격으로 농민의 선택 유도

최근 양질의 타이어를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 농용타이어 전문기업 (주)JS 인터내셔널이 화제다. 이 회사는 현재 독일 컨티넨탈 레디알 트랙터 타이어의 국내 유일 공급업체로 명성이 대단하다.

JS 인터내셔널은 ISO(9001, 2000) 인증을 받은 세계적인 타이어 전문브랜드인 태국의 디-스톤(Deestone)사와 파트너쉽을 체결한 타이어 전문기업이다.
디-스톤사는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세계 190개국 이상에 다양한 타이어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회사이며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품질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JS 인터내셔널은 디-스톤과 협력해 트랙터 바이어스 타이어인 전륜(D340)과 후륜(D341)을 한국지형에 가장 적합하게 연구 및 테스트를 거쳐 개발하고 공급하고 있다.
JS 인터내셔널은 지난 20년간 국내에서 PCR 소매시장에서의 판매 경험을 바탕으로 BIAS(농기계, 산업용, 특수)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했다.

디-스톤 타이어는 한국지형에 가장 강한 타이어로 알려져 있다. 디-스톤 타이어는 (주)JS인터내셔널과 태국 디-스톤사의 최고의 연구진이 수년에 걸쳐 완성한 최상의 타이어다. 수차례에 걸쳐 한국의 논과 밭을 답사해 한국지형에 가장 적합하게 만든 전용타이어다.

평지ㆍ습지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는 전천후 트랙터 타이어다. 전국 대리점을 통해서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JS산업 김건기 대표는 “타이어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상의 제품을 농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가장 저렴하고 양질의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농민들의 선택의 폭은 넓어지고 있기에 판매는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히고 “현재 농장ㆍ축사ㆍ돈사ㆍ양계장에서 사용되는 스키드 로더 전용타이어도 판매하고 있다. 앞으로 제품에 대한 서비스와 공급에 대해선, 책임을 지고 판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김건기 대표는 “당사는 스키드 로더의 타이어의 주문과 동시에 장착서비스팀이 출동하고 있다”고 말한 뒤 “주문 장착이 밀릴 경우에는 픽업 서비스로 무료 장착을 하고 있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의. 010-8781-6177, 031-672-6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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