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회장은 이임사에서 “6년 동안 소통과 화합으로 선진농장 벤치마킹, 무릉제 풍년기원제 제례, 동해시 선도농업인대회 개최 등 큰 행사를 무사히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은 300명의 회원들의 참여와 협조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농촌지도자회 발전을 위해 뒷받침할 것”이라고 전했다.
윤순조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동해시연합회를 잘 이끌어 오신 제14ㆍ15대 김성수 회장님과 임원진들에게 감사하다”면서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상부단체와 관계기관에 적극 전달해 농업인들의 의견이 농정시책에 반영되어 동해시 농업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해=윤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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