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치호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장

녕하십니까.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제26대 회장 안치호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17년 정유년을 뒤로한지도 벌써 두 달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한해에도 중앙연합회 임원을 비롯한 10만 회원 여러분들이 우애ㆍ봉사ㆍ창조의 이념으로 농업ㆍ농촌 발전과 조직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희망찬 2018년 무술년 황금개해에는 중앙연합회를 비롯한 우리 조직의 임원개선이 있는 해 이기도 합니다. 새로 선출되는 회장님을 중심으로 화합하고 소통하면서 점점 어려워져가는 농업여건, 기후변화, 한미FTA  재협상 등 현안대응에 전회원의 슬기를 한데모아 위기의 농업을 기회의 농업으로 발전시키기를 소망해 봅니다.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날이 다가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이 순조로움이 함께 하시고 부자 되는 한해가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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