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 한파가 제법 매서운 요즘, 한 달여 동안 노심초사 말린 곶감 출하를 앞두고 여기저기 소비홍보전이 한창이다. 가깝게 9~10일 논산시에서 곶감축제가 열린다. 여의치 않다면 15~17일 영동군에서 열리는 축제는 어떤가. 사진은 경남 산청군 단성면의 한 곶감 농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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