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용인시연합회(회장 권병인)와 생활개선회는 지난달 26일 용인농촌테마파크에서 양 단체 회원 500여명이 참석해 협력과 단합을 위한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용인 농업의 꿈과 희망’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해 지역주요인사와 농업인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농촌지도자용인시연합회는 회원의 중ㆍ고생 자녀 5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지역 농업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한 우수단체와 회원 31명에게 표창했다.
아울러 전문강사를 초빙해 농촌리더의 소통법 특강, 다육식물 화분만들기 체험 등 화합 한마당 잔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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