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에 이병규 대한한돈협회장이 재선임됐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는 지난 18일 서울 제2축산회관에서 ‘2016년 제1차 대표자회의(총회)’를 열고 이병규 현 축단협회장을 추대, 재선임했다.

또한 부회장으로는 김홍길 전국한우협회장과 오세을 대한양계협회장 등 2명이 임명됐으며, 감사에는 정병학 한국육계협회장과 석희진 한국축산경제연구원장이 임명됐다.

이병규 회장은 “축단협 회원단체들과의 소통, 또한 관련 기관, 부서와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당면한 모든 축산현안에 대응해 나가겠다”며 “국내외적으로 축산업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축산업을 지켜내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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