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최근 침체돼 있는 우리나라 농기자재 분야의 수출을 활성화시키고 더 나아가 우리정부의 농업분야 수출목표 100억불을 달성키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실용화재단이 지난해부터 중국 북대황그룹과 협력으로 추진해온 ‘해외테스트베드 사업’에 참여한 기업들과 사업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사업 계획에 대한 공유와 확대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올해는 지난해 사업결과를 바탕으로 운영규모를 3배 이상 확대(2ha→6ha)하고 투입되는 제품에 대한 구매를 북대황 그룹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위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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