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2015년 쌀 고정 직불금의 단위면적당 지급단가를 확정해 고시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쌀 고정직불금 평균 지급단가는 지난해(90만원/㏊)보다 10만원이 오른 ㏊당 100만원이 됐다.
이를 반영한 ㏊당 지급단가는 농업진흥지역내 농지 107만6천416원, 그 밖의 농지 80만7천312원이다. 작년과 비교하면 농업진흥지역내 농지는 10만6천299원, 밖 농지는 7만9천672원이 올랐다.
농가는 평균 수급면적 1.1ha 기준으로 지난해보다 11만원 증가한 평균 110만원을 쌀 고정직불금으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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