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 1번 김성응


1954. 01. 16. 生
충북 제천시 봉양읍 삼거리 140

<학력 및 경력>
▲ 충청북도 4-H 연합회장 역임
▲ 충청북도 농촌지도자연합회장 역임
▲ 충청북도 농정심의위원 역임
▲ 충청북도 농촌전문인력육성기금 심의위원 역임
▲ 충청북도 농업산학협동심의위원 역임
▲ 충청북도 종자심의위원 역임
▲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부회장 역임
▲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역임
▲ 건국대학교 전문농업인 최고경영자 과정 수료
▲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중앙회장(현)
▲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농업인신문 발행인(현)
▲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인사위원장(현)
▲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농업인신문 운영위원장(현)
▲ 2015 괴산 세계유기농산업 엑스포 조직위원(현)

<역점사업>
1. 국비보조 예산을 매년 10억원이상 확보하여 시·군·구연합회 사업을 더욱 활성화 하겠습니다.
    - 2012년도 4억1천만원에 머물렀던 국비예산을 2013년도와 2014년도에 15억원씩 국회 증액분으로 추가 확보하여 소형 농기계 자격획득 교육 사업(86개 지역 회원 1,822명 실시), 농촌지도자회원역량강화교육(3만명이상 실시) 등에 사용하였습니다.
    - 앞으로 매년 국비 예산 10억원 이상을 확보하도록 노력, 사업비 대부분을 시군구연합회가 활성화될 수 있는 사업에 집중하겠습니다. 말이 아니라 실천으로 반드시 보답하겠습니다.

2.  품목별 영농기술 선도농업인 육성사업을 강력히 추진하겠습니다.
    - 품목별 영농기술 선도농업인 육성사업을 정부에 제안하고 연차 사업비(1차년도 50억원, 2차년 부터 100억원 이상)를 확보하도록 노력, 과학영농기술을 선도하는 농촌지도자 회원들에게 3천만원까지 지원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3. 농민회관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부지 활용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 자부담이 없는 국비를 반드시 확보해서 리모델링을 추진하겠습니다.
   - 부지 매입에 따른 재정 문제를 장기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수익모델을 만들겠습니다.

4.  체계적인 회원교육과 해외연수를 활성화시키겠습니다.
   -시군구연합회장 연찬회, 전현직임원 워크샵, 신입회원교육, 농촌진흥기관 공동 워크샵, 협동조합 리더 육성, 지방의원 육성 등 교육 사업을 정례화 하겠습니다.
   - 임기 내 대의원 해외연수를 연차적으로 실시하겠습니다.
   - 품목별 우수 회원 해외 연수를 추진하겠습니다.

5. FTA 파고에 맞서 농정개혁활동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 정부와 국회에 정기적인 대정부 농정 건의활동, 농정개혁 기자회견과 토론회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겠습니다.

6. 농업인신문을 새롭게 혁신하겠습니다.
   - 독립적인 경영체로 법인화하여 경영을 혁신하고 농업계 대표 언론으로 육성하겠습니다.


<소견인사>
존경하는 농촌지도자 대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20대 중앙회장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협력해주신 대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중앙회장을 시작하면서 몇 가지를 다짐하였습니다.
첫째, 우리 단체의 기둥인 시군구연합회를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자.
둘째, 농사를 열심히 짓고 임기가 끝나면 다시 성실한 농민으로 돌아가자.
셋째, 중앙회장 운전기사를 두지 말자.
넷째, 중앙회장직을 이용해서 이권에 개입하지 말자.
저는 대의원님들의 지지와 성원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시군구연합회장님들이 초청하는 행사는 최선을 다해 참석하였습니다.
중앙회장을 시작하면서 담배농사 규모도 70단보에서 30단보로 줄이고 하루 최장 1,000km 이상 거리 까지 운전하면서 거의 대부분 지역 행사를 돌아다녔습니다.
저는 우리 농촌지도자회가 새롭게 도약하려면 시군구연합회가 활성화되어야 하고 그 최우선 실천과제로 시군구연합회 교육관련 국비 예산 확보가 매우 시급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국비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했고 그 결과 2012년도 중앙회 국비예산 4억1000만원에서 2013년도 국회증액분 15억원을 더해서 19억2800만원까지 확대하였고 그 예산 대부분을 시군구연합회 활성화를 위한 회원교육에 집중하였습니다.
우리 농촌지도자회가 다시금 도약하려면 강력한 추진력과 국비예산을 제대로 확보할 수 있는 사람이 중앙회장이 되어야 합니다.
그동안 경험과 추진력으로 국비예산을 더욱 확충해서 우리 단체의 뿌리인 시군구연합회 활성화를 위한 재원으로 사용하겠습니다.
대의원님들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농민단체 대표는 남보다 더 농사도 잘 짓고 부지런해야 대외적으로 신뢰를 받을 수 있습니다. 모름지기 중앙회장이라면 농사일도 열심히 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존경하는 대의원여러분!
다시 한 번 저를 지지해주신다면 강력한 추진력으로 농촌지도자회를 재도약시키고 혁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의원님의 소중한 한 표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기호 2번 김석준


1950. 12. 23. 生
전북 김제시 금산면 삼봉1길 46-1

<학력 및 경력>
▲김제군 금산면농촌지도자 재무(1977년~1980년)
▲김제군 금산면농촌지도자 부회장(1989년~1993년)
▲김제군 금산면농촌지도자 회장(1994년~1999년)
▲한국농촌지도자김제시연합회 사무국장(2000년~2005년)
▲한국농촌지도자김제시연합회 회장(2006년~2011년)
▲한국농촌지도자전라북도연합회 부회장(2009년~2011년)
▲한국농촌지도자전라북도연합회 회장(2012년~2015년)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이사(2012년~현재)
▲제4대 김제시 의원(2002년~2006년)
▲제5대 김제시의원 전반기 부의장(2006년~2008년)
▲제5대 김제시의원(2006년~2010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2002년~2010년)
▲김제시문화원 부원장(2012년~현재)

<역점사업>
‘혼자 꾸면 꿈이요, 같이 꾸면 현실이 됩니다’
- 공약은 거짓이 아닌 성실한 실천입니다-

1. 잃어버린 3년, 중앙연합회 위상회복
   ㆍ농업 선도단체로서 대내외적 위상정립
   ㆍ단체위상을 위하여 사회지도층 자문위원 위촉
   ㆍ품목별 조직화를 위한 시범사업 실시

2. 농업인신문 : 생동감 넘치는 농업전문지로 발전
   ㆍ재정정상화를 통한 지방연합회와 연계 강화
   ㆍ신기술 및 우수회원 사례 전파
   ㆍ정기적 국회 및 유관기관 단체와 연대 정책토론

3. 농촌지도자 교육원 설립 부지마련
   ㆍ임기 내 농촌지도자회원 평생 역량강화 교육장 기반마련 

4. 회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 확대(국비예산확충)
   ㆍ농촌진흥청을 통한 소형농기계 및 다양한 농기계 교육 확대
   ㆍ시군회장 및 사무국장(총무) 수련회시행

5. 유관기관과 농산업·MOU 체결을 통한 위상확대와 회원환원사업 실시
   ㆍ유관기관 : 국립농산물품관원,한국농어촌공사,유통공사 등
   ㆍ농산업체 : 업무연대 회원환원 수익사업

6. 회원 및 농업인의 복지정책 개발
   ㆍ농작업재해 보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개발과 입법화

7. 농촌지도자 “횃불”상표등록 자부심 고취
   ㆍ농산물유통사업 : 회원 생산농산물 박스 로고(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추천)
   ㆍ농산물 가격폭락 대비 다양한 직거래를 통한 판로 확보

<소견인사>
존경하는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대의원 여러분!
2015년 을미년 한해가 우리 곁에 다가 왔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여야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기쁨보다는 근심이 앞서는 것이 농업의 현실입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농산물 가격폭락과 한중 FTA 체결, 가축질병으로 인하여 지금도 축산농가의 시름이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위기는 기회다’라는 말을 위안 삼기에는 엄혹한 현실을 부정하고 싶은 것은 농민의 한 사람으로서 심정입니다.
1960년대 보릿고개를 넘기고 녹색·백색혁명의 시대 주역으로서 자랑스러운 횃불을 들어 올렸던 당당한 농촌지도자회 오늘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지난 3년 동안, 지난시절 대외활동 강화를 통하여 이룩해 낸 중앙연합회의 위상은 무너지고, 현재의 어려운 대외환경을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갈 힘도, 농민단체 맏형으로서 자부심도 사라지고, 내부로는 운영의 결핍으로 농업인신문 등 재정적자는 갈수록 쌓여가고 있지만 어느 것 하나 문제해결을 위한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이사로서 직분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한 것에 대해 대의원 여러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농촌지도자회의 대외위상 강화와 내부체질 개선을 위하여 뼈를 깎는 각성과 혁신의 자세가 필요로 하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바꿔내야 합니다.  
존경하는 대의원 여러분!
고장난명이라는 고사성어가 있습니다. 한 손으로 박수를 쳐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는 말로 두 손이 마주쳤을 때, 즉 함께 화합했을 때 청아한 울림은 커질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제 저는 대의원 여러분들과 함께 꿈을 꾸고자 합니다. “혼자 꾸면 꿈이요, 함께 하면 꿈이 현실이 되듯” 새롭게 도약하는 농촌지도자회를 만들어 농촌지도자회가 걸어가는 길이 농업의 역사가 되고 횃불이 될 수 있도록 살신성인의 자세로, 소통의 자세로 나아갈 것입니다.
지금부터 3년 집중 하겠습니다. 냉철히 과거를 평가해서 잃어버린 것이 무엇인지, 잃고 지낸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여 중앙연합회와 지방연합회 특성에 맞는 비전을 수립하고 그에 따른 전략을 세워 급변하는 농정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해 나가는 농촌지도자회를 만들고 맡은 바 소임을 마무리 하고 후임에게 떳떳한 선배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넓은 뜰 지키는 농민의 한 사람으로서 항상 농업, 농촌을 지키기 위한 외로운 한길에 동무 같은 대의원 여러분이 옆에 계시니 마음 든든합니다. 대의원 여러분!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파이팅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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