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산업 책임지는 농촌지도자 상 확립

시대는 급변하고 있지만 우리의 현실은 너무 미약해 해가 지날 때마다 아쉬움이 남습니다.
새해에는 우리의 역사의식을 가지고 미래가 보이는 농업을 이끌어가고 실천해 귀농인들에게  귀감이 되는 아름다운 농촌·농업을 만들어가는 책임 있는 농업인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생명산업인 농업을 책임지는 맏형 역할을 충실이 하여 열매를 맺는 한해가 되고, 지역 간 갈등을 버리고 오직 농업인이란 조직 안에서 현재와 미래가 창출되는 새로운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는 지도자가 되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앞으로 누구도 천시하지 않는 농업을 만드는 것이 농업인들이 해야 할 노력이며 사명입니다.  스스로 자만하지 않고 성실하게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며 농업인의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주는 농촌지도자의 올바른 인식을 만드는 농촌지도자의 상이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우리 열심히 노력하여 성공하는 삶을 만들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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