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열정과 발전 가능성이 있는 농업경영체 ‘강소농’을 지난 15일 공모했다.
공모대상은 전국의 모든 농업경영체로, 기술혁신, 상품차별화, 마케팅 등에서 자발적인 경영혁신 의지가 높은 농가들이다.


농진청은 심의를 통해 시·군 농업기술센터당 평균 100농가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농가에는 비즈니스 교육, 홍보, 농촌진흥청 발간 자료 제공, 전문가 컨설팅 등이 지원되며, 경영목표 달성 성과가 우수한 농업경영체에는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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