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연합회(회장 강중진)는 지난달 30일~31일 양일간 경주에서 도내 읍면동 연합회장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식의 녹색화로 경북농업 희망찾자’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연찬회를 개최했다.
농촌지도자회의 실질적인 풀뿌리로써 각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읍면동 단위의 회장이 참석한 이번 연찬회는 도연합회에서 준비한 특강과 지난 도대회에서 선정된 지도자상 수상자들의 모범 사례 발표 등이 진행됐다.

또 행사에 앞서 경북도연합회는 지난달 25일 성공적인 농촌지도자경북도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은 금차용 안동농업기술센터 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저작권자 © 농업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