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지난달 29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농진청이 개발한 포도 4품종과 외국산 포도 17품종으로 양조된 포도주 40종에 대한 전문가평가를 실시했다. 이날 선보인 4개 포도 품종은 백포도주용 ‘청수’와 적포도주용 ‘두누리’, ‘나르샤’, ‘홍아람’ 등이다. 농진청은 평가결과가 우수한 4종을 우선선발해 양조용 포도 농가에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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