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배 등 과일을 수확 후 7개월 뒤에도 갓 수확한 상태의 맛을 즐길 수 있을까. 농촌진흥청 원예특작과학원 과수수확후관리연구팀(팀장 정대성)이 개발한 기능성포장재를 이용하면 저장시 발생하는 물방울이 거의 없고, 각종 부패균을 막아주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한다. 이 포장재는 조만간 특허출원 될 예정이다. 사진은 저장중인 사과의 착색도 검사 장면.     사진/최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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