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지난 1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최근 국내 보급률이 높아지고 있는 국산 장미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품평회를 열었다. 농진청에 따르면 국산 장미 보급률은 2005년 1%에 불과했지만 2009년까지 150여 개의 국산 품종이 육성되면서 13%까지 증가했다. 일본 수출도 늘어 국산만 35%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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