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물공사와 가락시장내 48개 유통인 단체로 구성된 가락시장봉사단을 모태로 출범한 희망나눔마켓이 지난 8일 송파구 지역내 독거노인, 장애우 등 소외계층과 불우이웃에게 20kg 쌀 100포대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지난 출범식에서 축하 화환 대신해 기탁받은 성금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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