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농산물이 범람하는 가운데 요즘에는 한 해 액운을 막기 위해 정월대보름에 먹는 오곡밥, 부럼, 산나물까지도 값싼 수입산이 차지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주 강원도와 농협이 개최한 ‘정월대보름맞이 강원농특산물전’에 나온 ‘부럼’재료. 시중보다 10~20% 정도 저렴하게 판매됐다.  서울/최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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