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안동시연합회(회장 김석규)는 지난달 1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읍면동 농촌지도자회 신구 임원을 비롯해 유관기관 단체장 등 11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23대 회장 취임식’ 을 가졌다.

연합회는 지역사회에서 농가소득 증대와 농민 복지 향상, 지역 발전을 주도할 목적으로 20개 읍면동 농촌지도자회와 1천여 명의 연합회원들로 조직됐다.

김석규 회장은 “회원들이 농촌에 쏟아왔던 열정을 바탕으로 새 시대 희망찬 농촌 건설에 앞장서, 농업 현장에서 새로운 농업기술을 발굴하고 첨단 농법을 도입해, 과학영농을 선도·실천해 나가자”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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