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영천시연합회(회장 권장옥)는 지난달 19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최기문 시장, 시도의원, 농업인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권장옥 회장은 오는 2026년까지 3년 간 영천시 농촌지도자회를 이끌어가게 됐다. 

권 회장은 신녕면에서 마늘농사를 지으며 신녕면 농촌지도자회장, 화남3리 이장, 서부새마을금고 감사 등 지역 발전에 앞장서 왔다.

권장옥 회장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조직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회원들의 복지 향상과 연합회의 성장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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