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경구)가 지난 8일 경기도 농민회관에서 해단식을 열고 선거 체제에 대한 마무리를 지었다.

선관위는 박경구 위원장(전 중앙연합회 사업부회장)을 필두로 장태호부위원장(서울특별시연합회장), 김근배 위원(충청남도연합회장)·최승섭위원(전 경상북도연합회장)·주만종 위원(전 전라남도연합회장)으로 구성돼‘제24대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임원선거’가 공명정대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지난 1월 16일부터 선거 관련 모든 업무를 담당해왔다. 

선관위는 그 어느 때보다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분위기 조성을 위해 헌신했으며, 그 결과 원만하게 선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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