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 전문기업 TYM 중부권 경기·강원지점(지점장 장성태)는 봄 영농철을 앞두고 파주 딜러점(대표 김영국)에서 농기계 연 전시회를 통해 올해 한 단계 성장한다는 의지다. 

경기·강원 지점은 지난 12일 2023년 경기·강원권에서 트랙터 판매 1위를 선점한 파주딜러점에서 농민들에게 자율주행 트랙터·승용이앙기 연전시회를 포장에서 개최하고 올해에도 부동의 트랙터 판매 1위를 차지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대리점에는 농기계 판매 내수 부진으로 농민이 허리띠를 졸라매는 상황에서도 농민들이 평일에도 북적이고, 전시된 중대형 트랙터가 대부분 판매예약이 조기에 마쳐 내수 부진에도 농기계 판매시장에서 선점하는 맹위를 떨쳤다.

TYM은 3월 전북 익산, 전남 보성, 경기 화성 등의 전국에서 TYM 딜러점 연 전시회를 통해서 트랙터의 작업 활용성과 최고의 능률까지 끌어올려 농민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TYM 트랙터는 최첨단 기술력을 동원해 정비가 간편하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설계되어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누구나 쉽게 정비 점검을 수행할 수 있고, 가까운 딜러점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사전에 받으면 최적의 작업·작동과 고장을 예방 할 수 있도록 정책을 반영하고 있는 등 밀착형 마케팅 활동으로 농민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    

 

 

김영국 대표는“농민 출신이기에 농민의 마음을 안다. 업계에서 18년 동안 절대 폭리를 취하지 않고 오직 농민과 상생하며 농기계를 판매하고 있다”면서“매년 트랙터가 봄 영농철에 판매되고 있으며 가을까지 트랙터를 찾는 농민들이 많다. 서비스도 만족시키기 위해 영농철 불 꺼지지 않는 대리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장성태 지점장은 “내수 부진이 심각하지만 경기·강원권 딜러점과 함께 상생하면서 올해 한 단계 성장하겠다”면서 “그리고 오늘 자율 주행한 트랙터 T130·승용이앙기 RGO-690은 우리 농민들을 위한 최첨단 농기계다. 농민들은 오늘 소개된 중대형급 T115, K110E, K58P, K48, K42 등을 주목하셨으면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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