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부안군연합회(회장 정병만)는 지난달 16일 부안관광호텔에서 권익현 군수, 전현 직 읍면 임원, 신규 회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6대 군, 읍, 면회 회장단 취임식과 역량강화 리더십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6대 정병만 회장과 읍면 회장단의 취임식, 전직 회장단 공로패수여가 있었고, 미래 인재양성을 위한 회원들의 정성이 모인 장학금 400만원을 근농인재육성재단에 기탁하여 26대 회장단의 훈훈한 출발을 알렸다.

정병만 회장은 “부안군 농촌지도자회원이 지역리더로서 화합하여 어려운 농업현실을 굳은 의지로 견디고 인내하여 부안미래 100년 도약의 계기로 삼자” 면서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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